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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연합뉴스
[서울경제] 문재인 정권을 향해 연일 날카롭게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다니지도 않은 조선대 재학 학적으로 단국대에 편입했다’는 미래통합당의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 “큰일 났다”고 쏘아붙였다.

진 전 교수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박 후보자의) 학력위조, 이거 문빠(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층)들이 절대 용서 못 하는 건데”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진 전 교수는 “성추행은 용서해도 학력위조는 가차 없다”면서 “박지원씨 이제 큰일 났네, 곧 양념에 절여지겠다”라고 날을 세웠다.

앞서 통합당은 박 후보자가 대학 편입 당시 학력을 위조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박 후보자가 지난 2000년 12월 자신이 졸업한 단국대 학적부에서, 편입 전 다닌 대학 항목에 조선대 상학과로 적힌 부분을 스카치테이프로 붙여 덮은 뒤 광주교육대로 정정했다는 것이 통합당의 주장이다.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연합뉴스
박 후보자는 앞서 지난 1965년 조선대 5학기를 다니고 수료를 인정받아 단국대에 편입했는데 만일 편입 전 다닌 대학이 조선대가 아닌 광주교대였다면, 단국대 측에서 입학 무효 처리를 해야 했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 하태경 통합당 의원은 국정원장 후보 청문자문단 회의에 참석해 “광주교대는 2년제 대학으로, 학적으로는 단국대 상학과 편입이 불가능했다”고 지적한 뒤 “광주교대로 편입했다고 하더라도 단국대에 3년을 더 다녀야 했는데 3학기만 다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하 의원은 “광주교대로 학적 정정을 했다면 단국대를 졸업하기 위해 4학기를 더 다녀야 하는데, 실제 편입학 시기인 1965년 9월을 2월로 사후조정했다”라고도 했다.

/연합뉴스
아울러 하 의원은 “단국대 졸업도 위조고, 단국대에 들어가기 위해서 조선대 5학기 수료했다고 한 것도 위조다”라며 “위조 인생을 산 박 후보자는 자진사퇴하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같은 통합당의 주장에 대해 박 후보자 측은 입장문을 통해 “억지이고 엉터리”라며 “광주교대 졸업과 단국대 편입 및 졸업은 공식 발급받은 졸업증명서 등으로 명백히 확인되는 사안이며, 어떤 위조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국대 학적부를 수정했다는 의혹에 대해선 “단국대 서류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후보자도 모른다”며 “이는 대학 업무이며 수기와 전산화 과정에서 발생한 오기 등에 대해 후보자가 밝힐 내용도 없다”고 했다. /김경훈기자 styxx@sedaily.com

휴스턴 주재 中총영사관 폐쇄 요구 이어
백악관 브리핑서 추가 폐쇄 가능성 시사
총 7개 中공관 중 샌프란시스코에 관심
실제 폐쇄 단행할 땐 국교단절 위험 우려

미 언론 “휴스턴 공관 폐쇄, 정치적 계산”
자매격 中 우한의 미공관은 코로나로 중단
중국도 맞대응격으로 미 공관 폐쇄 전망도

22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톤의 중국 총영사관 전경. AP통신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의 폐쇄 요구에 이어 22일(현지시간) “추가 공관 폐쇄도 언제나 가능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중 미국 내 중국 공관의 추가 폐쇄를 검토하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하고 “우리가 폐쇄한 곳(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에 불이 난 것 같다. 모두가 ‘불이야’ 라고 했다. 그들은 문서나 종이를 태운 것 같다”고 말했다.

24일까지 72시간 내에 총영사관을 폐쇄하라는 미 정부의 요구에 중국 총영사관측이 기밀 서류를 태워 없앴다는 점에서 불법행위와 관련된 문서일 거라는 뉘앙스를 흘린 셈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방문 중인 덴마크에서 이날 “법무부가 최근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한 정보를 탈취한 혐의로 중국 해커 2명을 기소한 것을 언급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충분히 말했듯 이런 일이 지속하게 허용치 않겠다”고 말했다.

상원 정보위원회 위원장인 마코 루비오 의원은 트위터에 “(휴스턴 총영사관이) 미국 내 중국 공산당의 거대한 스파이 조직과 영향력 행사 작업의 거점“이라고 주장했다. 데이비드 스틸웰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도 휴스턴이 중국의 연구 절도 ‘진원지’라고 묘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미 조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공관 폐쇄로 중국과 국교단절까지 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나온다. 이와 관련해 이날 악시오스는 미 연방수사국(FBI)이 비자사기혐의로 기소한 중국인 군사 연구원 탕주안을 샌프란시스코 주재 중국 영사관이 은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I-1비자(언론산업종사자)로 입국해 UC데이비스대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던 탕은 중국에서 인민해방군과 연계된 대학인 공군군의대(FMMU)에서 일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톤 주재 중국 총영사관 직원들이 미국 정부의 72시간 내 폐쇄 요구에 각종 보유 서류를 태운 가운데, 화재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밖에서 대기하고 있다. 중국 영사관측은 소방차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AP통신미국의 중국 총영사관 폐쇄 요구는 1979년 미중 국교 수립 후 처음으며, 휴스턴은 미중 간 첫 개설한 영사관이라는 상징성도 있다.

반면 CNN은 트럼프 대통령이 강경해 보이면서도 큰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려 휴스턴 총영사관을 타깃으로 삼았다고 봤다.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의 자매격인 중국 우한 주재 미 영사관이 이미 코로나19로 폐쇄중인 상태라는 점에서 ‘정치적으로 세심하게 계산된 목표물‘이라는 것이다. 대선을 100여일 앞두고 중국 때리기로 지지세력 결집을 노렸다는 의미다.

로이터통신은 중국 정부도 맞대응으로 우한 주재 미 영사관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후시진 환구시보 총편집인은 웨이보에 우한 폐쇄는 미국에 충격이 제한적이라며 “미국이 생각치 못한 곳을 공격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또 중국 언론들은 홍콩 주재 미 영사관을 폐쇄했을 때 미국 측에 타격이 클 것으로 봤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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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난독중 또는 정권의 충견들만 공모라고 우겨”
“어용검찰 수사가 아닌 특검과 국정조사로 가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변호인측이 전날 공개한 한동훈 검사장과의 대화 녹취록을 언급하며 “녹취록 전문을 인공지능 분석기에 넣으면 공모라고 나올지, 모함이라고 나올지 답은 정해져 있다”면서 “공모라고 우기는 것은 집단 난독증, 정권의 충견”이라고 거세게 비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안 대표는 이와 관련한 최근 KBS방송 오보 사건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날조 공작 사건이 유신시절 죄 없는 대학생을 간첩으로 몰던 때보다 뭐가 나은건지 당당하게 말할 수 있냐”며 날을 세웠다.

안 대표는 이날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에서 녹취록 관련한 최근의 KBS오보 사건을 ‘정치공작’으로 지칭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방송사 오보 사건은) 권력에 줄 선 언론사 데스크가 윗선의 사주를 받아, 지시를 거부하기 어려운 신입사원을 시켜 정권의 눈엣가시를 찍어내려한 비열한 정치공작”이라며 “정권의 선전 스피커로 전락한 공영방송이 가짜뉴스 공장이 되고, 방송사 데스크까지 공작정치에 동원된 역대급 스캔들”이라고 주장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KBS는 지난 18일 한동훈 검사장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4월 총선을 앞두고 만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 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하자고 공모했다는 정황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가 다음날 오보를 인정하며 사과했다.

안 대표는 특히 이 사건을 유신정권과 왕조시절에 빗대 “지금의 권력지형과 언론환경이 유신이나 5공때와 무엇이 다르냐”, “누군가를 역모로 몰기위해 본적도 없는 사돈의 팔촌까지 갖다 붙이던 왕조시대와 무엇이 다르냐”고 지적했다. 또 “이 사건은 민주주의와 국가 자체를 농단하는 ‘국가농단’ 사건”이라면서 “청와대만 쳐다보는 어용검찰의 수사가 아니라 특검과 국정조사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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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K 32회] K임플란트 덴티스

▽이란 치과의사 기초부터 고급교육까지 ‘체계화’
▽수술등 ‘루비스’ 인도·사우디 수출↑
▽투명교정시장 글로벌 2위 ‘목표’

■ 넥스트K ■ 차세대 한류 주역을 꿈꾸는 이들을 찾아나섭니다. 케이(K)팝, K뷰티, K푸드 등을 잇는 새 K열풍을 위해 오늘도 많은 기업과 젊은 스타트업이 고군분투 중입니다. [넥스트K]에서 한류의 새 주역을 미리 만나보세요 _ 한경닷컴

트로트 가수 임영웅 씨는 덴티스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김치 치즈 덴티스~행복미소 덴티스~덴티스라고 웃으세요♪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나오는 덴티스 CF의 한 장면이다. 임영웅을 모델로 앞세워 국내에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덴티스. 이미 해외에선 유명한 임플란트 업체다. 덴티스는 이란 임플란트 시장 1위 업체로 K임플란트를 전파하고 했다.

23일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덴티스의 이란 수출액은 657만4000달러(약 78억4700만원)를 기록했다. 이란에 수출하는 6개 한국 업체 중 1위다.

2018년 이란의 치과용 부속품 수입액 중 한국은 2300만달러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인 스위스(557만달러), 독일(296만달러)과 비교하면 4~9배나 많다. 한국 기업들의 이란 시장 점유율은 58.6%에 달한다.

심기봉 덴티스 대표는 “이란 시장은 한국 임플란트 제품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며 “덴티스가 1위고, 체코와 스페인에서도 1위 사업자”라고 말했다.

2005년 설립된 덴티스는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서 후발주자다. 당시 이미 국내 임플란트 회사들은 해외 진출을 시작할 때였다. 심 대표는 10년간 임플란트 업계에서 몸소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시장의 틈새를 공략했다. 회사를 설립하기 전 심 대표는 10년 넘게 임플란트 영업을 뛰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임플란트는 무엇인지, 시장의 기성품에 대한 불만은 어떤 것인지를 파악했다.

심기봉 덴티스 대표가 임플란트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10년간 영업으로 체득한 경험은 고스란히 덴티스의 임플란트 제품에 반영됐다. 덴티스의 임플란트는 나사형태, 표면처리방식, 어버트먼트(Abutment, 접합부) 등 연결방식에 따라 7가지로 구분된다. 환자의 구강환경과 건강 상태에 따른 적합성을 고려해 제품을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임플란트 시 소요되는 치료 시간을 대폭 줄였다. 임플란트가 빠르게 뼈에 유착되도록 하기 위해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했다. 나노표면(ENF) 표면처리 기술은 지난해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

현재 덴티스는 세계 6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50%에 달한다. 해외 진출 13년 만에 거둔 성과다. 덴티스는 2007년 치과계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독일 국제 치과기자재 전시회(IDS, International Dental Show)에서 처음 해외 판매상(딜러)들과 만났다.

여기서 접촉한 스페인 체코 터키 헝가리 레바논 지역의 딜러들과는 현재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심 대표는 “2007년 가을에 신공장이 준공되면서 직접 해외 딜러들을 한국에 초청해 회사를 보여줬다”며 “나름대로 규모가 있는 회사에서 품질이 좋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확인한 딜러들과 13년 넘게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치과의사 대상 교육 집중해 이란서 1위

덴티스 임플란트 제품 SQ. (사진 = 덴티스)

IDS 박람회에서 만난 터키와 스페인 딜러들이 2012년 수출 1000만달러를 달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현재 덴티스의 수출 중 비중이 가장 큰 지역은 이란이다.

덴티스는 이란 시장 고객(치과의사)의 수요에 집중했다. 2011년 당시 이란은 임플란트 시장이 막 개화할 단계였다. 이란은 인구 9000만명의 임플란트 수요가 많은 시장이었다. 이에 덴티스는 치과의사들 교육에 집중했다. 의사들이 임플란트 활용법을 제대로 파악해야, 실제 소비자들에게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 대표는 “2012년 이란에 본격 진출하면서, 현지 교육을 제일 먼저 시작했다”며 “교육에 필요한 물품 지원과 더불어 전역에 영업소를 열어, 모든 치과의사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개념부터 이식하는 방법 등 베이직(기초)부터 어드밴스드(고급) 단계까지 교육도 세분화해서 진행했다. 이를 통해 덴티스는 2017년부터 이란에서 1위 업체가 된 뒤 3년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덴티스는 앞으로도 이란 시장에서 1위를 고수하는 것이 목표다. 이란은 중동·북아프리카(MENA)에서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 규모 2위에 해당하는 나라다. 이란의 임플란트 시장은 높은 인구성장률에 힘입어 2023년 1억5370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미국 시장 확대…투명 교정사업 ‘박차’

덴티스의 의료용 수술등 루비스. (사진 = 덴티스)

덴티스가 이란 다음으로 주목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다. 심 대표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후 LA쪽에만 있던 영업소를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으로도 확장했다”며 “미국에서 제품력도 검증을 받은 만큼, 다양한 포트폴리오(제품군)를 통해 공략할 계획”이라고 했다. 덴티스는 2009년 미국 캘리포니아에 현지 지사를 설립하면서 진출했다.

덴티스는 임플란트 제품 외에도 치과용 3D프린터와 의료용 수술등 ‘루비스(Luvis)’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2015년 SLA방식 치과용 3D 프린터 ‘ZENITH U’를 내놓은 데 이어 올해도 LCD방식 치과용 3D 프린터 ‘ZENITH L’을 출시했다.

그는 “프린터를 구매하고 싶은 치과에 임플란트 제품과 수술등을 추가해 패키지로 판매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치과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떨어지지만, 내년 백신 치료제가 나오면 그간 잠재됐던 수요가 폭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루비스의 성장도 기대하고 있다. 심 대표는 “루비스는 세계 1,2위 업체 제품보다도 품질이 뛰어나다”며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 초등학교 양호실에 1500개를 납품했고, 멕시코에도 300개가 들어갔으며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한 대규모 입찰도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인도도 주목하고 있는 나라다. 그는 “중국과 인도의 영토 분쟁으로 우리 회사가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지가 코로나로 봉쇄돼 있지만, 지난달부터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8조원 투명교정시장 진출…”글로벌 2위 목표”

심기봉 덴티스 대표가 투명교정시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덴티스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연내 투명교정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심 대표는 “2025년 글로벌 투명교정시장 규모는 8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며 “지난해 세계 1위 업체가 2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투명교정 시장이 미래 먹거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덴티스는 치과 교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디오코와 디지털 치의학 솔루션 전문기업 티에네스의 지분을 각각 51%와 62% 취득했다. 두 회사를 통해 디지털 3D 진단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나설 계획이다.

덴티스는 3D 프린터를 통해 투명교정에 있어 경쟁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투명교정을 위해 소비자는 먼저 컴퓨터단층촬영(CT)을 하거나 스캐너로 구강을 본뜨게 된다.

심 대표는 “이 자료를 통해 소프트웨어 상에서 쌍방향 소통으로 진단 및 치료계획을 세우고, 이후 3D 프린터를 이용해 투명 교정시트지를 만들어 치과에 납품하게 된다”며 “덴티스는 투명교정 소프트웨어를 통해 글로벌 경쟁사보다 더 빠르게 투명교정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1위 업체의 제품은 고객의 수정사항 등을 반영하면서 투명교정을 받는 데 한달 이상이 걸린다. 덴티스는 투명교정 장치를 최단기간 내 공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심기봉 대표는 “현재 교정시트지와 프린트 소재를 개발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부터 프린트, 소재까지 다 갖춘 유일한 플랫폼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명교정 시장에서의 글로벌 2위 도약은 2025년을 목표로 잡고 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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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박재범, 쌈디, 그레이, 로꼬, 우원재 등이 속한 힙합 레이블 AOMG와 가수 이하이가 전속 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이하이의 유튜브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이하이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이하이가 다양한 아티스트들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에피소드 형식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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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후 새롭게 몸담을 소속사를 고민하던 이하이는 이들에게 “어느 회사를 가면 좋겠냐”는 동일한 질문을 던졌다.

첫 번째 대상은 그룹 에픽하이였다. 타블로는 미국 레이블도 좋을 거라는 진심어린 조언을 건네다 “JYP, SM, 빅히트 다 1년씩 가 봐라. 그리고나서 책을 내는 거다”라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다. 이에 투컷은 “난 AOMG는 별로다. 솔직히 배 아프다. 왜 하필 AOMG냐”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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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이하이는 그룹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을 찾아갔다. 이하이가 이찬혁에게 “어디 가면 좋을까”라며 소속사를 추천해줄 것을 요구하자 이찬혁은 “나는 네가 조금만 기다렸다가 내가 차리면 들어오면 좋겠다”고 답했고, 이하이는 “이 얘기를 2년 째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하이의 말에 이찬혁이 “난 하이 목소리에 대한 꿈이 있다”고 진심을 드러내자 이하이는 “얘가 자꾸 나로 꿈을 꾼다. 내 목소리로 꿈을 꾼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이찬혁은 “나는 네가 조금 마이너하더라도 메이저한 음악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팬으로서 개인적인 욕심이다”라고 당부했다.

또 지소울로 활동하다 최근 이름을 바꾼 골든은 이하이에게 “우리 둘 다 대형 기획사에 오래 있지 않았냐. 그래서 다른 느낌을 경험해보고 싶을 거 같다. 대형 기획사만의 장점과 단점이 있으니까”라고 공감했다.

동시에 “나 같은 경우엔 아예 정반대 느낌의 회사를 가보고 싶었다. 사실 요즘 시대에는 어딜 가든 결국 아티스트가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잘 소화해내야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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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하이와 여러 번 함께 작업을 했었던 가수 코드 쿤스트는 자신이 속한 AOMG를 추천하며 “되게 많은 사람들이 너와 나의 작업물을 좋아하지 않냐. 우리가 작업하는데 사실 힘들었다. 완성해서 발매하기까지 힘들었다. 그런데 그 단계가 쉬워지니까 AOMG도 나쁘지 않다. 나는 땡큐다”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AOMG와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말한 코드 쿤스트는 “또 재계약할 마음이 있냐”는 이하이의 질문에 “지금으로선 회사가 망하지 않으면 계속 있지않을까한다. 음악을 창작하는 욕심이 많은 사람한테 좋을 것 같다”고 장점을 소개했다.

한편 22일 오후 10시 AOMG는 오피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하이 영입 확정 영상을 업로드하며 전속계약 체결을 공식화했다.

AOMG 측 관계자는 “이하이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오래전부터 눈 여겨봐 오던 아티스트였다”며 “이하이가 더 폭넓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 AOMG 제공, 이하이 공식 유튜브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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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김민재(24·베이징 중허 궈안)를 놓고 두자리수에 가까운 유럽 축구팀들이 계약을 위해 다툰다”라는 주장을 중국 일간지가 반박했다.

중국 ‘신원천바오’는 7월22일 “우리가 들은 것만 8개 팀이다. 그러나 이는 매우 과장됐다”라며 김민재를 놓고 내로라하는 유럽 클럽 간에 경쟁이 벌어졌다는 일각의 인식을 부정했다.

‘신원천바오’는 “김민재가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에버튼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뿐 아니라 인터밀란(이탈리아), RB라이프치히(독일), FC포르투(포르투갈), AS모나코(프랑스)로부터 관심을 받는다더라. 하지만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영입할 생각이 있는 팀은 국가대표 선배 손흥민(28)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가 유일하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가 이름난 유럽 축구팀들의 영입 경쟁 대상이라는 일각의 주장을 중국 일간지 ‘신원천바오’가 반박했다.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이 사실상 유일하게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진=베이징 중허 궈안 공식 홈페이지리밍(49) 베이징 총지배인은 7월11일 김민재에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격리 등 중국 슈퍼리그 참가에 필요한 절차를 마치고 22일까지 훈련에 복귀하도록 명했다. 김민재는 21일 선수단에 합류했다. 2020시즌 슈퍼리그는 2월22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7월25일에야 시작한다.

‘신원천바오’는 “김민재가 여러 유럽 팀이 주목하는 선수라는 것은 맞다. 그러나 ‘지금이야말로 계약 적기’라고 생각하는 클럽은 거의 없다. 다른 팀이 주저하는 동안 토트넘이 사실상 유일하게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전했다.

김민재는 2019년 1월 이적료 578만 달러(약 69억 원)에 베이징으로 향하여 중허 궈안과 2021시즌까지 계약을 맺었다. 전북 현대 시절 2017·2018 K리그1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에는 국가대표로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우승에 공헌하여 베스트 디펜더로 뽑혔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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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신상 특정될 수 있는 문건 무단 유출한 혐의로 해당 교회 목사 등 2명 고소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고소한 전직 비서 A씨가 경찰에 낸 ‘고소장 문건’이 A씨 어머니와 친분이 있는 교회 관계자에 의해 소셜미디어(SNS)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 전화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에서 피해자 대리인 김재련 변호사가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23일 조선일보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A씨 측은 피해자의 신상이 특정될 수 있는 고소장 문건을 SNS 등 외부에 무단 유출한 혐의로 해당 교회 목사 등 2명을 지난 13일 경찰에 고소했다.

‘고소장 문건’은 A씨 측이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기 전 작성한 ‘1차 진술서’였다. A씨는 지난 5월 중순 김재련 변호사를 만나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사실을 털어놨다. 이후 고소를 결심하고 소장에 적시할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 ‘1차 진술서’를 작성했다.

이 진술서는 지난 9일 박 전 시장이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했다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직후 마치 경찰에 제출한 ‘고소장’인 것처럼 카카오톡을 통해 퍼져나갔다. 이 문건에는 A씨 주변인이라면 그를 특정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유출자는 A씨의 어머니와 평소 친분이 있던 교회 목사였다. A씨 어머니는 친분 있던 목사에게 “우리 딸이 이런 힘든 일을 당한 상황이니 기도를 부탁한다”며 문건을 건넸다고 한다. 목사는 이 문건을 다시 또 다른 교회 관계자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측이 유출자를 파악한 단서는 A씨의 시장 비서실 근무 기간이었다. 목사에게 건넨 ‘1차 진술서’에 오타가 나서 비서실 근무 기간이 실제와 다르게 적혀 있었는데, 카카오톡에 떠도는 이른바 ‘고소장’에도 오타가 난 근무 기간이 적혀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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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마흔파이브 박영진이 10단계에서 허배에 패했다.

7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그룹 마흔파이브 멤버 허경환, 박성광, 박영진, 김지호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박영진은은 “마흔파이브는 마흔살 개그맨 동기들이 모여서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라며 “오늘은 팀워크보다는 경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만이 박영진에게 “고교시절 전교 1등을 했다더라”고 묻자 그는 “개그맨 이미지 때문에 어디서도 공개를 안 했는데, 사실 고등학교 때 공부를 좀 했었다”고 자랑했다.

허경환이 가장 먼저 퀴즈왕에 도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7단계까지 진출했던 허경환은 “오늘은 긴장하지 않고 천천히 문제를 풀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허경환은 1단계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박영진이 두번째 도전자로 나서자 MC 김용만은 “마흔파이브는 계속 5명 체제로 가는 거냐”고 고 물었다. 박영진은 “전국에 있는 마흔이들을 다 제6의 멤버로 생각하고 있다. 특히나 연예계 쪽에도 마흔이들이 많다. 강동원 씨, 조인성 씨, 전지현 씨, 송혜교 씨를 항상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기대를 드러냈다.

김용만이 “’개그콘서트’가 폐지됐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뭐냐”고 묻자 박영진은 “‘박대박’이라는 코너에서 안하무인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 캐릭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박영진은 거침없이 10단계까지 진출해 마흔파이브 브레인임을 과시했다. 박영진은 10단계에서 허배를 만났고 허배가 6.25 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을 이끌었던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건립된 곳인 ‘자유공원’을 먼저 맞혀 아쉽게 탈락했다.

8월 결혼을 앞둔 박성광은 “8월 15일 광복절로 결혼 날짜를 잡았다. 내 생일이기도 하고, 반려견인 광복이의 생일이기도 해 특별한 날이다”라고 말해 큰 축하를 받았다. MC 김용만이 “사회, 주례, 축가가 다 정해졌다고 들었다”고 하자, 박성광은 “20살 때부터 결혼하게 되면 꼭 이 친구에게 사회를 부탁하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박영진 씨다”라며 우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영진은 “축가나 사회, 주례가 모두 지인들이다. 박성광 씨가 결혼식에 돈을 한 푼도 들이지 않겠다는 심보 아니겠느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허경환은 “우리가 어련히 알아서 할 텐데 박성광 씨가 틈만 나면 축가 준비됐냐고 물어본다. 그러니까 괜히 하기 싫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성광은 우여곡절 끝에 9단계까지 올라갔다. 9단계에서 UN 공식기념일인 9월 7일 ‘푸른 하늘을 위한 국제 맑은 공기의 날’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자 카자흐스탄 오네게에게 정답을 뺏겨 10단계 진출이 좌절됐다.(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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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8년 차 이규형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MBC 제공
자취 8년 차 이규형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MBC 제공

배우 이규형이 리얼한 자취 8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규형이 첫 출연해 자취 8년 차로서 “남자 혼자 사는데 칙칙하게 살지 말자”라며 남다른 자취 신념을 밝힌다.파워볼엔트리

이런 말을 입증하듯 이규형은 시크하고 모던한 감성의 인테리어와 더불어 칼 각을 자랑하는 살림살이를 선보이며, 프로 살림꾼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규형은 “주변에서 손맛이 있다고들 하거든요”라며 요리 실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이어 가지런하게 정리된 냉장고 속에서 망설임 없이 재료를 선택해 요리에 돌입, 거침없는 칼질과 양념 제조로 콜라비 무침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 그러나 돈가스를 튀기던 중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 “아 이거는 잘 모르겠네”라며 당황한다.

그런가 하면 이규형은 전화 사주를 보는 독특한 취미 생활을 공개한다. 그는 사주를 믿지 않는다고 밝히지만, 선생님 말 한마디에 기분이 좌지우지되며 ‘사주 맹신론자’로 등극한다. 한편 가장 고대하던 질문에 “로또 맞을 확률”이라는 대답이 되돌아와 실망한다고 해 과연 이규형의 관심사가 무엇일지, 그를 충격에 빠지게 한 정체를 궁금케 한다.

‘믿고 보는 배우’ 이규형의 반전 일상은 2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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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바퀴 달린 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tvN 제공
아이유가 ‘바퀴 달린 집’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tvN 제공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아이유가 '바퀴 달린 집'에서 힐링을 즐긴다. tvN 제공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아이유가 ‘바퀴 달린 집’에서 힐링을 즐긴다. tvN 제공

‘바퀴 달린 집’에 여진구가 손꼽아 기다려온 게스트 아이유가 온다.

23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 7회에서는 지난해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만찬 커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여진구 아이유의 재회가 그려진다. 여진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초대에 흔쾌히 응한 아이유는 ‘삼 형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날을 보낼 예정이다.

먼저 삼 형제는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을 새로운 앞마당으로 삼은 만큼, 아이유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하러 떠난다. 바람이 좋아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예상보다 앞당겨진 탓에 미처 마음의 준비를 하지 못한 네 사람은 활공장이 가까워질수록 급격히 말 수가 줄어드는 모습으로 웃음 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급기야 아이유는 여진구에게 “나 이제 네 말이 안 들리기 시작했어”라며 긴장감을 내비쳤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이내 긴장감을 떨치고 용기를 내 하늘로 날아오르는 네 사람의 모습은 짜릿함을 선사한다.

첫 타자로 나선 김희원은 발밑에 펼쳐진 백두 대간의 절경에 감동한 듯 눈시울을 붉힌다. ‘바퀴 달린 집’을 통해 유독 처음 도전하는 게 많았던 김희원의 패러글라이딩 체험기가 보는 이들에게도 감동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 또한 눈물을 글썽인 사연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파워볼실시간

이밖에도 아이유와 삼 형제는 문경의 특산품인 버섯 시식을 즐기는 등 다채로운 추억을 쌓았다는 전언이다.FX마진거래

‘바퀴 달린 집’의 연출을 맡은 강궁 PD는 “여진구가 아이유를 위해 미리 레시피를 찾아보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손님맞이 준비를 열심히 했다. 아이유 역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를 위해 정성 가득한 선물 보따리를 들고 오며 훈훈한 재회를 했다”라고 귀띔하며 “그 덕분인지 여진구와 아이유의 편안한 케미스트리가 잘 담긴 것 같다. 김희원의 눈물샘을 자극한 패러글라이딩과 성동일의 지인이 보내준 버섯, 약돌 삼겹살 등 특별한 볼거리와 함께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퀴 달린 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되고 있다. 지난 20일부터는 ‘바퀴 달린 집’의 ‘즐거움앳홈’ 캠페인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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